신비 (조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Volkov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이 더함: ca:Xin Pi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신비'''(辛毗. ? ~ ?)는 [[삼국지]]의 인물이다. [[자 (이름)|자]]는 좌치(佐治)로, [[신평]](辛評)의 동생이며 예주(州) 영천군(潁川郡) 양책현(陽翟縣) 사람이다.
 
==생애==
8번째 줄:
그후 [[조비]]의 [[황초]] 년간에 조비가 주민 강제 이주안을 발표하었으나 다른 신하들과 달리 신비는 정식으로 간언하여 이주민을 반으로 줄였다.
 
[[조예]] 때인 [[234년]], [[제갈량]](諸葛亮)의 6차 북벌 오장원전에서 대장군 군사로 참전하여 제갈량과의 결전을 원하는 [[사마의]]를 신비가 허락하지 않았고, 사마의는 그의 지시를 그대로 지켜 제갈량을 결국 병사하고 말았다.
사마의는 그의 지시를 그대로 지켜 제갈량을 결국 병사하고 말았다.
 
그 후 위위에 올랐으며, 죽은 후 숙후라는 시호를 받았다.
 
==《[[삼국지연의]]》의 신비==
정사와 같이 원소의 사후 원담을 저버리고 조조에게 합류했으며, [[심배]]가 지키던 업성이 함락된 후 심배에게 갇힌 가족들을 찾으러 갔으나 이미 전부 죽어 있었고, 분노한 신비는 군막으로 옮겨지는 심배에게 말채찍으로 목을 후려치며 그를 욕했다. 조조가 심배를 등용하길 원하여 그를 설득하려 했으나 신비는 끝까지 펄쩍 뛰며 반대했고, 조조는 심배를 결국 죽였다.
정사와 같이 원소의 사후 원담을 저버리고 조조에게 합류했으며,
[[심배]]가 지키던 업성이 함락된 후 심배에게 갇힌 가족들을 찾으러 갔으나 이미 전부 죽어 있었고,
분노한 신비는 군막으로 옮겨지는 심배에게 말채찍으로 목을 후려치며 그를 욕했다.
조조가 심배를 등용하길 원하여 그를 설득하려 했으나 신비는 끝까지 펄쩍 뛰며 반대했고, 조조는 심배를 결국 죽였다.
 
[[220년]] 조조가 죽고 맏아들 조비가 조조의 뒤를 잇자, 화흠,[[왕랑]] 등과 함께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에게 양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나온다.
줄 28 ⟶ 24:
* 신창 (아들)
===관련 참고 자료 인물===
[[신평]] [[신헌영]] [[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