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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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에 출연한 주연 배우는 김승우가 아니라 조승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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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2007-10-12}}</ref> 배형진은 [[2002년]] 철인3종경기(올림픽 코스)에 출전하여 약 15시간의 기록으로 완주하였는데, 이 내용은 영화의 끝부분에서 자막으로만 표시된다.
 
== 줄거리 ==
개봉한 지 10개월 쯤 [[SBS]]에서 창사특선대작으로 방영하였다.
{{스포일러}}
5살의 지능을 가진 20살 초원이(조승우 분)는 달리기만큼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재능을 가졌다. 이전부터 초원이의 달리기 가능성에 희망을 가져온 엄마(김미숙 분)는 마라톤을 가르쳐주기로 결심하고 전직 메달리스트이자 체육교사인 정욱(이기영 분)에게 마라톤을 가르쳐달라고 호소한다. 우여곡절 끝에 정욱은 이를 승락하고 교육이 시작된다. 정욱은 초원이에게 매일같이 운동장에서 훈련을 시키지만 초원이를 놔두고 혼자서 사우나에 가서 시간을 떼우는 등 성실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들은 곧 있을 마라톤 대회에서 3시간의 벽을 넘는 일명 '서브쓰리'를 목표로 하게 된다. 처음 초원이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정욱은 초원이의 순수한 마음과, 가능성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열심히 가르치게 된다. 그러나 어느날 초원이를 가르치던 체육교사의 실수로 인해 말다툼을 벌이던 엄마는 자신이 초원이에게 마라톤을 빌미로 혹사시키는건 아닌지 고민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마라톤 출전을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마라톤 경주 당일 초원이는 이미 경기장에 가있었고, 엄마는 출전을 말리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초원이는 뛰고싶어하며, 엄마가 항상 되짚던 말을 꺼낸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초원이의 말에 할 말을 잃은 엄마는 초원이의 손을 놓게 되고 마라톤 경주는 시작된다. 그리고 정욱의 코치 아래 초원이는 서브쓰리를 달성하며 끝이난다.
 
== 흥행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