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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개'''(毛玠, ? ~ [[216년]])는 [[중국]] [[후한]] 말기 ~ [[삼국시대]] [[위 (삼국)|위]]의 장수이다. 자는 효선(孝先)으로 진류 평구 출신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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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겸손하고 개인 재산을 비축하지 않을 청렴한 사람이였다.
후한 말에 [[만총]](滿寵)의 추천으로 [[조조]](曹操)의 휘하에 들어갔으며, [[최염]](崔琰)과 함께 관리 선발을 담당하였다. 이때 청렴공명한 인선으로 고지식하다고 불평이 나올 정도였지만, 조조에게 옹호 되었다.
[[216년]], 최염이 처형을 당하자 그 불만을 토로하였기 때문에 투옥을 당해 처형을 당할뻔 하였으나, [[환계]](桓階), [[화습]]의 변호로 죽음은 면하였지만 면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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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를 따라 공을 많이 세웠으며 내정수완에 뛰어나 농업을 중시하도록 진언했다.
[[채모]](蔡瑁), [[장윤 (후한)|장윤]](張允)이 죽은 뒤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우금 (문칙)|우금]](于禁)과 수군도독을 맡았다.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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