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인황후: 두 판 사이의 차이

효의인황후는 입궁 후 '동귀비'란 칭호를 하사받았는데 [[효소인황후]]가 죽은 후 황실의 수장이 되었다. [[1683년]] 그녀는 사산된 딸을 낳았으나, 생후 1개월 만에 요절하였고, 상심이 컸던 나머지 1989년 중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강희제는 죽은 후 하루 만에 효의인황후효의황후(孝懿仁皇后)라는 시호를 추봉하였으며, [[옹정제]]는 자신을 친아들처럼 양육하여 성장하게 해준 감사의 뜻으로 '''효의온성단인헌목봉천좌성인황후'''(孝懿温诚端仁宪穆奉天左聖仁皇后)로 추봉하였다. 그리고, 건륭제 시기에는 화각(和恪)을 가상하였고, 가경제 시기에는 자혜(慈惠)라는 최종 시호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강희 28년 10월에는 경릉 동쪽에 있는 효동릉(孝東陵)에 장사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