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턴 오프 사이리스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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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와 특징 ==
[[유도전동기]]를 구동하는 [[인버터]]의 스위칭용 소자로서 1977년에 처음으로 사용된 이후 오늘까지 공업 분야나 전기 철도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IGBT]]에 그 지위를 양보하고 있다. 이유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서울1호선 전동차,4,5,7,8,일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2030,3000,5000호대 일부 전동차,대구1,부산2호선 전동차에 쓰이고 있다
 
*턴오프 했을 때 어노드와 음극간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스파이크 전압을 완화하기 위한 다이오드, 저항기, 콘덴서를 이용한 부가 회로(스너버 회로)가 불가결하고, 회로가 복잡하다.
*턴오프 후 어노드와 음극간의 전압이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의 시간(테일 시간)이 트랜지스터보다 길기 때문에, 스위칭 주파수를 가청 영역(인간의 귀로 들리는 영역)보다 높이기 어렵다. 때문에 이 소자로 모터의 회전수나 토크를 제어하는 경우, 스위칭에 의해 모터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이 크게 느껴지게 된다.
*턴오프하기 위한 게이트 전류가 수분의 1 정도로 크고(트랜지스터는 수십~수천분의1), 게이트 전류가 전부 열손실이 되기 때문에 소비전력이나 발열이 커진다.
 
== 관련 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