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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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신권은 수 많은 문하생들이 들어와서 계승자의 자격을 묻는 대련에서 패배하고 북두의권을 봉인당하며 추방당하는 일이 끝없이 반복되었다. 류켄은 끊임없이 뛰어난 자원을 물색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북두종가의 혈통이 아닌 일반인 출신의 쟈기가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렇게 북두신권의 전승자 후보는 라오우, 토키, 켄시로, 쟈기의 4명으로 압축되었다. 류켄은 켄시로와 쟈기에게 전승자가 되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마련한다. 이 대결에서 쟈기는 켄시로를 실컷 두들겨 팼으나 켄시로는 쟈기의 치명적 비공(제대로 공격당할 경우 갈비가 터져 죽게 된다.)에 강도를 낮춰서 멍만 들게 하고 쟈기를 살려줬다. 이에 쟈기는 북두의권의 전승자 후보에서 탈락했다. 토키는 오히려 가장 강력한 전승자 후보였으나 켄시로와 유리아를 구하기 위해 대피 방공호에 둘을 밀어 넣고 혼자서 방사능에 감염된 탓에 스스로 전승자가 되는 길을 포기했다.
 
결국 북두신권의 전승자 후보는 켄시로와 라오우 단 둘만 남게 되었다. 라오우는 북두의권을북두신권을 이용하여 자신의 세력을 모으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류켄이 라오우를 북두의권의북두신권의 전승자 후보에서 제외시키자, 북두신권 전승자는 켄시로로 확정되었다.
 
=== 권왕이 되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