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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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유봉]], [[맹달]], [[왕평 (촉한) |왕평]] 등에게 [[상용]] 지역을 점령하라고 명해 방릉 태수 [[괴기]]가 죽고 상용에 있던 [[신탐]] 등은 항복했고 조조는 [[한중]]에 이어 상용 지역까지 잃고 만다. [[유비]]는 [[한중왕]]에 오르라는 신하들의 건유를 수 차례에 거절하다가 결국 [[한중왕]]의 자리를 승낙하고 왕위에 오른다.
 
그리고 아들 [[유선 (후주공사)|유선]]을 왕세자로 삼고 [[제갈량]]을 군사로 삼아 나랏일과 군의 일을 맡도록 한다. 또한 [[관우]], [[장비]], [[조운 (촉한) |조운]], [[마초]], [[황충]]을 [[오호대장군]]으로 임명하고 [[허정 (촉한)|허정]]을 태부로, [[법정 (후한)|법정]]을 상서령으로 봉했다.
 
유비가 한중왕에 올랐다는 소식이 조조에게로 전해지자 조조는 분노해 군사를 일으키려 하지만 군사 [[사마의]]의 의견으로 [[관우]]가 지키는 [[형주]]를 침략하기로 했고 그 뒤 [[손권]]도 가담하면서 [[유비]]는 [[번성 전투]]에서 [[관우]]와 [[형주]]를 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