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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식론'''(成唯識論, [[산스크리트어]]: Vijnaptimatratasiddhisastra 비즈냐프티마트라타싯디 샤스트라)은 [[세친]](世親: c. 320-400)의 저작이다.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에 [[호법]](護法: c. 530-600)이 주석을 가한 것을 주로 하고 거기에다 다른 유식10대논사(唯識十大論師)의 학설을 취사선택하여 659년에 [[현장]](玄奬)에 의하여 번역 편집된 것으로서, 10권으로 되어 있으며 불역(佛譯)도 있다.
[[유식설]](唯識說)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자(瑜伽行者)라고 불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여 [[미륵]](彌勒){{.cw}}[[무착]](無着){{.cw}}[[세친]](世親)에 의하여 계승되고 체계화된 학설로서, 일체의 식(識)은 표현이며 [[유식]](唯識)만이 진실이고 외계의 대상은 실유(實有)가
중국과 일본의 [[법상종]](法相宗)은 이 논에 기하여 세워진 종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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