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비트겐슈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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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폴란드의 거장 [[테오도르 레스제티츠키]]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1913년]]에 데뷔했고,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는 병역에 근무해야 했고 폴란드와 러시아의 백병전 중 부상을 당하여 오른팔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회복하는 동안 그는 왼손만으로 피아니스트 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전쟁이 끝난 후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스승 Josef Labor와 함께 피아노 작품을 왼손만으로 칠 수 있도록 편곡했다. 그는 공연을 하기 시작했고 많이 알려지게 되었자 유명한 작곡가들에게 왼손만으로 된 곡을 부탁했다. [[벤자민 브리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파울 힌데미트]]와 같은 작곡가들이 그를 위한 곡을 썼다. [[모리스 라벨]]은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라벨)|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을 썼는데, 비트겐슈타인은 특히 그 곡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프로코피예프]]도 그를 위한 협주곡을 썼지만, 비트겐슈타인을 그 작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연주하지는 않았다.
 
비트겐슈타인이 위촉한 작품 중 다수는 [[레온 플레셔]]와 같이 오른손을 못 쓰게 된 피아니스트는 물론 두 손이 멀쩡한 피아니스트에 의해서 지금도 연주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