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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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수'''(朴洪壽, ? - ?)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이며 사후 의정부 참정에 추증되었다. 자(字)는 자범(子範), 호(號)는 진암(縝庵),시호는 문단(文端)이다. 총리대신을 지낸 [[박제순]]의 아버지이며 [[박부양]]의 할아버지이다. 생전에는 음서로 관직에 올라서 벼슬이 장악원 주부에 이르렀으나, 사후 아들 박제순의 출세로 거듭 증직되어 의정부 참정에 추증되고 문단의 시호가 내려졌다. 본관은 [[반남]]이다.
 
== 이력 ==
[[음보]](蔭補)로 관직에 올라 감역, 장악원(掌樂院) 주부(主簿)에 이르렀고 사후 아들 [[박제순]]의 영달로 의정부(議政府) 참정(參政)에 추증되고, 문단의 시호가 내려졌다.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상도촌 출신으로 증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가선대부]](嘉善大夫) [[의정부]]참찬(議政府參贊)으로 추증된 박종면(朴宗冕)의 아들이자 증 [[사복시]]정(司僕寺正)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증 통정대부(通政大夫) 비서원승(祕書院丞)으로 추증된 박지원(朴肯源)의 손자로 태어났다.
 
[[음서 제도|음보]](蔭補)로 관직에 올라 감역, 장악원(掌樂院) 주부(主簿)에 이르렀고 사후 아들 [[박제순]]의 영달로 의정부[[증]] [[가선대부]] [[이조]][[참판]](議政府吏曹參判)에 증직되었다가 [[대한제국]] 수립 후 [[1900년]] [[8월]] 자헌대부(資憲大夫) 내부대신(內部大臣)으로 추증되었다가 다시 [[의정부]] 참정(議政府參政)에 추증되고, 문단의 시호가 내려졌다.
 
== 가족 ==
* 할아버지 : 박지원
* 아버지 : 박종면
* 아들 : [[박제순]]
** 손자 : [[박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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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조선의 정치인]]
[[분류:음서 제도]]
[[분류:경기도 출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