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관왕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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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숭례문 화재 사고]] 이후 문화재의 보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묘(東廟)도 화재와 훼손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962672 가스통ㆍ쓰레기에 둘러싸인 보물 142호 `동묘'], 연합뉴스, 2008-02-17.</ref> 동묘 근처에서 LPG통 버젓이 사용되고 있고, 목조정문엔 타다만 담배꽁초들이 버려져 있었다.
 
<내용 추가> 윤국형(尹國馨, 1543~1611)의 '갑진만록(甲辰漫錄)에 보면 '中原雖曰給價其數無幾功役浩大皆出我國財力'이란 글이 보입니다. '중국에서 비록 공사비를 대겠다고 말은 했지만 보내주지 않아서 결국 작지 않은 공사에 들어간 비용과 노동력이노동력을 다 우리나라가 감당했다.'입니다. 본문에서 건축자금을 지원했다는 구절은 수정돼야 합니다.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조선 백성의 세금과 노동력으로 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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