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3세 (스웨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6번째 줄:
'''요한 3세'''({{llang|sv|Johan III}}, [[1537년]] [[12월 21일]] ~ [[1592년]] [[11월 17일]])는 [[스웨덴]]의 [[스웨덴의 군주|국왕]](1568~1592)이며, 스웨덴 [[루터교]]를 [[로마]]의 [[카톨릭]] 지도력과 화해시키고 버려진 카톨릭 전례의 원리를 받으려 한 신앙심이 깊은 통치자였다.
 
[[구스타브 1세 바사]]와 둘째 왕비 마르가레타 레이온후부드 사이에 맏아들로 태어났다. [[1566년]] 부왕에 의하여 [[핀란드]]의 공작으로 임명된 후에 외교 정책을 왕실의 독립으로 설득하였고, 이복형 [[에리크 14세]]와 분쟁을 이끌었다. 에리크가 그의 권위를 제한하자, [[폴란드]]의 [[지그문트 2세]]의 누이 카테린과카타리나와 결혼한 후인 [[1563년]]에 투옥되었다.
 
[[1567년]] 석방된 후, 요한은 그의 친동생 [[칼 9세|칼]]에 가담하여 [[1568년]] 에리크를 축출시키고 왕좌에 올랐다. 국왕이 되자마자, [[덴마크]]와 오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슈테틴]] 조약을 채결하고 [[에스토니아]] 획득을 포기하였다. 그러나 그의 통치 말기에 영토들이 크게 다시 획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