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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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문명권에서 사신은 남성적인 모습으로 묘사되나, 슬라브 문명권과 같이 여성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인도 및 유럽 신화==
===헬레니즘 문명권===
[[File:Column temple Artemis Ephesos BM Sc1206 n3.jpg|thumb|right|200px|날개 달린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묘사된 타나토스. 아르테미스 신전 벽화.]]
 
야마는 [[달마라지]], 혹은 달마, 정의의 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여기서 정의는 모든 산 자와 죽은 자에게 그들이 업보나 운명에 따라 공정하게 행해진다고 하며, 이 교리는 [[판다바]] 중 맏이이며 정의의 화신으로 불리는 [[유디슈티라]]가 [[쿤티]]가 야마에게 기도하여 태어났다는 종교적 사실로 더욱 확고히 입증된다.
 
==일본 설화==
[[고사기]]에 따르면, 불의 신 [[카구츠키]]를 낳은 후 [[이자나미]]는 이를 낳을 때 입은 화상으로 인해 사망한 후 [[요미노쿠니]]라는 황천으로 떨어지게 되었으며, 그 남편이었던 [[이자나기]]는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황천으로 여행을 떠났으나 이에 실패하였다. 이 때 그는 이자나미가 이전과 같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 때 둘간의 짦은 언쟁이 오고갔으며, 이 때 이자나미는 매일 인간 천 명의 목숨을 빼앗을 것을 약속하였고 이로 인하여 죽음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다른 죽음의 신으로는 흔히 염라대왕으로 알려진 '엔마'가 있는데, 이는 힌두교에서의 [[염라대왕|야마]]가 중국과 일본으로 건너와 각각 염라(얀루오)와 엔마로 자리잡은 것이다. 중국과 달리, 엔마는 지하세계를 다스린다는 점에서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와 유사하며, 죽은 자를 천국과 지옥 중 어느 쪽으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훈계하고 꾸중하는 것은 인간이 생전에 거짓말을 했을 경우 사후 엔마에 의해 혀가 잘려나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외에 [[시니가미]]라는 죽음의 신도 존재하는데, 이는 서양의 사신과 흡사한 존재이다. 다만 이는 단일 신이 아닌 복수 명칭이며, 현대 미술 및 소설에서만 등장할 뿐, 고전 설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존재이다.
 
==시크교==
시크교에서의 사신은 숱한 천사들 중 하나이며, 와헤구루라는 신의 종으로 묘사된다. 시크교의 창시자 [[구루 나나크]]의 찬송가 일부에서는 "신새벽의 날, 죽음의 천사가 그대의 영혼을 데려갈 것이며 아무도 그대가 어디가 간 것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언급된다. 구루 나나크에 따르면, 그 때 죽은 자가 갖고 있던 모든 훌륭한 것들은 천상의 왕국에서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시크교의 경전 [[아디그란트]]에 언급된 예언에 따르면, 미래에 인류는 죄악에 빠져들 것이며, 신의 말씀은 지구상에서 쓸모없는 것으로 전락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신은 사신으로 하여금 지구상에서 인류를 불러모은 뒤 죄인들을 모두 주살하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후 죄가 없어 살아남은 자는 신의 이름을 가슴 깊이 새겨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분류:사신]]
[[분류:신화]]
[[분류: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