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라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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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nbasopuppet.jpg|thumb|25opx|돈다인형공연단의 인형]]
'''분라쿠'''({{llang|ja|文楽}})는 [[일본]]의 전통 [[인형극]]이다. 원래 이름은 '''닌교죠루리'''(人形浄瑠璃)이며, 인형이라는[[인형]]이라는 뜻인 '닌교'(人形)와 이야기체 음악인 '[[죠루리]]'(浄瑠璃)가 합쳐진 말이다. '분라쿠'는 인형극 닌교죠루리가 펼쳐지는 극장의 이름이었으나, 그 뜻이 확장되어 현재는 닝교죠루리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본래 '분라쿠'란 인형극 닌교죠루리가 펼쳐지는 극장의 이름이었으나, 그 뜻이 확장되어 현재는 닝교죠루리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등신대의 인형을 3명이 함께 조종하는 것이 특징이며 숙련된 조종자에 의한 섬세한 조종으로 세밀한 동작과 표정 연기가 가능하다.
 
분라쿠는 일본의 주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9년]] 9월에는 [[세계무형유산]]에 등록되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