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J-2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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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J-20 '''(歼-20, Jian-20, 젠-20은20)은 [[중화인민공화국]]이 개발한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이다. 2010년 12월 최초로 공개되었고, 2011년 1월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 인민해방군 공군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전투기는 2017년-2019년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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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략연구소 (IISS)의 게리 리 연구원은 J-20이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의 스텔스 기능보다는 뒤떨어지지만, 중국의 전략적 목표에 부응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중국의 주요매체들은 J-20은 미국에 군사력에 도전하기 보다는 아직도 뒤떨어져 있는 중국군의 현대화에 목표를 맞춘 것이라고 보도했다. <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39155 </ref>
 
==디자인==
J-20은 단좌식, 쌍발전투기이다. 그리고 같은 스텔스기인 러시아의 수호이 T-50이나 미국의 F-22보다는 조금 더 크다. 빌 스윗맨은 기체 길이 23m, 날개 폭 14m, 그리고 추력은 34,000kg-36,000 kg정도로 추정했다. 프로토 타입의 엔진은 러시아제 새턴 117S 엔진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J-20에 13,200 kg의 추력을 갖는 중국제 WS-10 엔진 두개와 이에 연결된 추력 벡터 통제 노즐(thrust vector controlled nozzle)이 쓰였다고 주장하지만, 러시아 관계자들은 J-20의 엔진이 러시아제를 배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11402019922601001</ref>
 
J-20은 단좌식, 쌍발전투기이다. 그리고 같은 스텔스기인 러시아의 수호이 T-50이나 미국의 F-22보다는 조금 더 크다. 빌 스윗맨은 기체 길이 23m, 날개 폭 14m, 그리고 추력은 34,000kg-36,000 kg정도로 추정했다. 프로토 타입의 엔진은 러시아제 새턴 117S 엔진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J-20에 13,200 kg의 추력을 갖는 중국제 WS-10 엔진 두개와 이에 연결된 추력 벡터 통제 노즐(thrust vector controlled nozzle)이 쓰였다고 주장하지만, 러시아 관계자들은 J-20의 엔진이 러시아제를 배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11402019922601001
 
== 주석 ==
<references/>
<references/><references/>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11402019922601001
 
[[분류:중화인민공화국의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