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목) 12:10 판 편집 시들해봇 (토론 \| 기여) 봇 56,507 편집 잔글 로봇의 도움을 받아 동음이의 처리 : 김수근 - 김수근 (문신) 문서로 링크 걸음 ← 이전 편집		2011년 1월 18일 (화) 01:34 판 편집 편집 취소 BIGRULE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122,247 편집 편집 요약 없음 다음 편집 →
1번째 줄: '''김병국'''(金炳國, [[1825년]]~[[1905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字)는 경용(景用), 호는 영어(穎漁). 시호는 충문(忠文)이다. 이조판서 혜당 [[김수근 (문신조선)\|김수근]](金洙根)의 아들이며 [[김병학 (1821년)\|김병학]]의 동생이다. 불우한 처지의 흥선군을 각별히 대접하였으며, 대원군 집권후 경복궁 중건의 감독 등을 지휘하였다. 강화도조약 이후 서구문물을 개항하자는 주장에 찬성, 호의를 보였다. 본관은 안동. 1850년(철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대교(待敎)를 거쳐, 53년 대사성에 특진하였다. 그뒤 여러 벼슬을 거쳐 57년 예조판서, 1858년 병조판서, 호조판서 등 중요한 직책을 두루 역임하고 병조판서가 되었다. 멸시당하는 잠저의 [[흥선군]]을 극진히 예우하였고, [[대한제국 고종\|고종]] 즉위후에도 요직을 지내고 64년 이조판서가 되었다. 1865년부터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자 판중추부사로 영건도감제조(營建都監提調)가 되어 중건을 감독하였다. 17번째 줄: * (증조고) 김이직(金履直) * (조고) 부사 김인순(金麟淳) * (부친) 이조판서 혜당 [[김수근 (문신조선)\|김수근]](金洙根) * (형 ) 영의정 문헌공 [[김병학 (1821년)\|김병학]](金炳學) 백부 김준근(金浚根)의 양자로 출계

김병국 (1825년):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