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징: 두 판 사이의 차이

'''위징'''(魏徵, [[580년]] - [[643년]])은 [[당 태종]]의 재상이자 그 이전에 그의 형인 [[이건성]]의 책사였다.▼

당시 이건성은 태자였으나, [[이세민]]의 인기와 권력을 불안히 여긴 이건성에게 이세민을 독살하여 제거 할것을 충언하였으나 이를 듣지않고 후일 이세민에게 제거 당하였다.▼

위징은 이를 당연한 결과라 받아들이고, 이세민에게 죽임을 당할것을 각오 하였고 자신의 집에서 도용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세민은 위징을 문책하던중, 이세민의 형인 이건성이 위징 자신의 충언을 듣지 않아 죽음을 맞이한것과 자신의 주군을 보필하기 위하여 충언을 한것은 자신의 죄가 아님을 말하였고, 자신이 이세민에게 위협적인 존재였음을 당당히 인정하였기에, 이세민은 이에 감동하여 그를 재상으로 봉한다. 위징은 정관의 치라 불리는 당태종 이세민의 으뜸가는 책사이자, 당나라 문물과 세력을 동북아시아 일대에 맹위를 떨치게끔 이끌어낸 영향력 있는 인물중 으뜸가는 인물이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