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한편 경고 조치를 받아 사과문을 작성하여 검사 후 부착해야 했던 함께 멀리는 검사를 받으로 학생회 이는 함께 멀리 측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중앙선관위원위장이 사과하고 사과 대자보를 붙이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이후 이러한 논란 때문에 법대 측 선거관리위원이었던 박경선이 중선관위장 탄핵을 발의하였으나, 찬성 2, 반대 4, 기권 7로 부결되었다.<ref>[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kunews&no=1460 중선관위 긴급회의, 정태호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해임안 부결돼], KUBS, 2009년 11월 26일 작성</ref>
ㅇㅇ
===네거티브 논란===
====함께, 멀리 관련====
선거 중반부로 접어들던 시기에, '함께멀리 측 부후보가 공대 학생회 선거 뒤풀이 자리에서 공대 선관위에게 양주를 사주겠다고 회유했다'는 음해성 글이 학생 커뮤니티인 '고파스' 익명게시판(솔직담백Talk)에 등록되었다. 해당 글에 대하여 이용자들은 '네거티브'성 포스팅을 그만하라며 해당 사용자를 비판하였으나, 그 후 자유게시판인 호랑이게시판에 '미스터킴'이라는 사용자가 이와 관련한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심화되었다.<ref>[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freebbs&no=117268 박세인 후보 양주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고파스(작성자 미스터킴).2009년 11월 27일 작성</ref>그러나 이에 대해서 증거를 제시하라는 이용자들의 의견에 피드백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렇게 들었다' 식으로 일관하여 신뢰를 받지 못하였고, 오히려 당시 동석하던 공대 선관위원 중 한 명(우쭈쭈쭈쭈)이 댓글로 '술을 마시다가 양주 얘기를 하긴 했지만 선거운동을 댓가로 양주를 사준다느니 했던 것은 사실과 관계 없습니다. '라고 해명하였다. 또한 당사자인 부후보가 학내언론인 KUBS와 해명인터뷰를 가져 네거티브성 루머는 진화되는 듯하였다.<ref>[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kunews&page=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65 《함께멀리》 박세인 부후보 '양주 사건'에 대한 입장 밝혀], 고파스(KUBS 작성), 2009년 11월 27일 작성</ref>
그러나 이후 연합뉴스 소속의 황 모 기자가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3%A0%EB%A0%A4%EB%8C%80%20%EC%96%91%EC%A3%BC&contents_id=AKR20091130135051004 <정치권 타락상 닮아가는 대학 총학선거>(종합)]라는 이름으로 기사를 작성하여 작성 당시 동아닷컴 메인에 올라가는 등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 기사는 초기 루머에도 없던 '룸살롱 대접'이라는 근거가 전혀 없는 내용이 실리고, 고려대학교 학생만이 출입할 수 있는 익명게시판의 글을 따온 점 등 기자에 대한 비판이 고려대 커뮤니티인 고파스 등에서 제기되었고<ref>[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freebbs&no=117959 여러분 또 익게가 뉴스를 탔네요], 고파스, 2009년 11월 30일 </ref> 해당 선본 측에서 이에 대해 성명서를 작성하여 배포하였으며 정정보도를 요청하였다.<ref>[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freebbs&page=1&sn1=&divpage=23&sn=off&ss=on&sc=on&keyword=%BE%E7%C1%D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984 기사드립에 대해서 함께멀리 대응글 올라왔네요], 고파스 내 호랑이 게시판, 함께 멀리 선본(사용자 Chemin 인용), 2009년 11월 30일 작성</ref> 이후 익명게시판에 함께, 멀리의 반박문이 실렸다.
====소통시대 관련====
한편, 소통시대의 정후보가 [[민주당 (대한민국)|민주당]]의 18대 국회의원인 [[전병헌]]의 딸인 것을 고파스의 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이 내용을 가지고 [[동아일보]]가 [http://news.donga.com/Society/3/03/20091202/24519980/1&top=1 “국회의원 아버지 왜 안밝혔나” 총학선거에 때아닌 ‘연좌제’ 논란]라는 이름으로 비판적 기사를 내걸었다. 이후 [[지만원]] 등도 비판적 요지의 글을 걸었으나 이후 해당 선본에서 반박문을 내걸었다. <ref>[http://ku09.ohpy.com/444978/20 지만원씨의 글과 동아일보, ID RoyalMT의 글에 대한 '소통시대' 전지원 정후보의 입장]</ref>
====기타====
두 선본 측에 지속적인 네거티브성 비판을 가하던 닉네임 '미스터킴'(2009년 11월 26일 가입), 'RoyalMT' 등은 선거 종료일시였던 2009년 12월 4일 이후 현재까지 커뮤니티 내부에서 활동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이용자 'RoyalMT'는 4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도 당시 '고대공감대2009' 선본에 대해서도 네거티브성 비판을 가했던 전력이 있다.
===후보 협박 논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