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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바투와 오르다의 혈통이 끊기자 [[킵차크 칸국]]에 엄청난 내전이 일어났는데, [[아불 하이르 칸]]이 이끄는 샤이반계 유목민들은 이제 주치의 후손으로는 그들만이 남았다고 주장하며 [[시베리아]]와 [[카자흐스탄]] 전역을 포함한 주치 울루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때 [[티무르 왕조]]가 주치의 13남의 후손을 내세워 주치 울루스에 대한 계승권을 주장했다. 수십년 간 계속된 티무르 왕조와의 분쟁은 결국 킵차크 칸국의 해체와 그 후속 국가들, [[카잔 한국]], [[아스트라한 한국]], [[크림 칸국]]의 성립만을 남겼다.
 
하지만 [[무함마드 샤이바니]]가 이끄는 샤이반계 유목민들은 티무르 왕조에게서 [[사마르칸드]], [[부하라]], [[헤라트]]를 빼앗았다. 그를 계승한 [[샤이바니 왕조]]는 각각 [[부하라 칸국한국]]과 [[히바 칸국]]을 세웠다.
 
샤이반의 또 다른 후손들은 [[시비르 한국]]을 다스렸는데, 1598년, 시비르의 마지막 칸 [[퀴춤]]은 결국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러시아에 패배했다]]. 그는 부하라로 도망쳤지만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은 [[모스크바]]의 짜르에게 사로잡혔으며, 결국은 ''시비르스키''라는 이름을 성으로 하사받았다. 이들에게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의 여러 귀족 가문들 (예를 들어 [[초칸 발리카노프]]) 이 나왔다. 이 후손들은 러시아 제국에 자신들이 [[샤이반 왕조]]의 후손임을 인정해달라고 여러 차례 탄원했지만, 대개는 인정받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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