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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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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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에 신전 같은 성소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일컬어야 하는 예배 때만 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가 오늘날에는 평소에도 하늘에 머리를 보이지 않는 관습으로 자리 잡게 되어 일상적으로 착용하고 다닌다. 키파는 유대인 남자들이 기도할 때 머리에 쓰는 모자인데, 뒤통수에 살짝 걸치고 흘러내리지 않게 핀으로 고정시킨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이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추모관 같은 성소를 방문하는 남자들은 이 전통모자인 '키파'를 반드시 써야 한다.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모든 국빈이 필수적이며, 여행객도 마찬가지다. 외국관광객들을 위해서는 성소 입구에 종이 키파를 마련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