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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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orld map worlds first second third.gif|300px|thumb|{{범례|#0000C0|[[제1세계]]}}{{범례|#FF0000|[[제2세계]]}}{{범례|#64CD3C|제3세계}}]]
[[파일:OECD member states map.svg|thumb|300px|[[경제 협력 개발 기구]] 가입국들은 전반적으로 제1세계와 일치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소 [[냉전]]시기에 세계는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제1세계]]와 [[소련]]과 공산권을 중심으로 한 [[제2세계]]로 나누어져 있었다.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에 가담하지 않고 중립을 표명한 [[개발도상국가]]들을
제3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는 비동맹운동, 상호연대를 통해 미·소 지배의 세계질서에 대항하였고 1970년대에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적 종속에서 탈피하기 위해 남남(南南)협력을 추구하고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였다. 하지만 경제발전이 진행되면서 제3세계 국가들 내부의 빈부격차가 드러나자 결속력이 쇠퇴하게 되었다. 제 3세계의 국가들은 민족주의와 이상주의를 특징으로 하며 경제적, 사회적 후진성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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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배경 ==
제3세계는 냉전이라는 특수한 환경과 식민지지배라는 공통적인 역사, 그리고 국가의 수에 따라 결의가 이루어지는 U.N. 등의 국제기구의 취약점 때문에 등장하게 되었다.
제 3세계는 1952년 12월 아시아-아랍 12개국 회의에서 비롯되었으며, 1954년 인도대표 [[네루
==
* [[제1세계]]
* [[제2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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