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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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포를 처음 제안한 것은 1860년대의 앤더슨(Mr Anderson)에 의해서였는데, 그는 《유나이티드 킹덤》지에 '국가 방어'라는 제목으로 소책자를 발행하여 철갑의 열차 탄약통의 계획을 제안하였다. 러시아인 레베듀(Lebedew)는 열차 차량에 박격포를 장착한 것으로 보고된 1860년에 최초로 열차포를 고안했다고 주장된다. 전투에 사용된 최초의 열차포는 [[남북전쟁]]에 제작, 사용된 것으로, [[피터즈버그 공성]](Siege of Petersburg)에서 대포와 박격포가 무개화차에 장착되었다. 프랑스 또한 [[1870년]]의 '파리 공성(Siege of Paris)'에서 급조된 열차포를 사용하였고, 영국은 [[제1차 보어 전쟁]]에서 [[프레토리아]] 주변의 항구를 포격하기 위해 수 문의 6인치포를 열차 차량에 탑재하였다. 하지만, 프레토리아는 이들이 배치되기 전에 점령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장교 [[콜 페뉴]](Col Peigné이Peigné)가 [[1883년]]에 처음으로 열차포를 설계한 것으로 종종 언급된다. 무갱(Mougin) 사령관은 [[1870년]] 열차 차량에 대포를 놓은 것으로 인정되었다.
 
프랑스의 무기 제작자인 슈나이더(Schneider)는 [[1880년대]]에 몇 가지 유형의 열차포를 제안하였고, 국경 방어를 위해 120 mm 대포를 제작하여 [[1890년도]]에 그 일부를 [[덴마크]] 정부에 판매하였다. 또한, [[1910년]]에는 200 mm 형을 [[페루]]에 판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