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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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속 화타==
[[손권]](孫權)의 애원으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생명이 위독한 [[주태 (동오)|주태]](周泰)를 하루종일 수술해서 완치시켰고, 독화살이 박힌 [[관우]](關羽)의 어깨도 이를 째고 검게 변색된 뼈의 일부분을 긁어내는 시술로 중독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마비산]](痲沸散)이라 불리는 마취제를 사용하여 외과수술도 행하였다고 한다. 잦은 편두통을 호소하던 조조에게도 마비산을 이용한 뇌수술을 권하다가 조조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고 처형당하였다. 저서로 《[[청낭서]](靑囊書)》가 있다고 하나 옥에 갇힌 상태였기에 자신에게 잘 대해준 옥졸(간수)에게 이를 맡겼으나 그 옥졸(간수)의 아내가 남편이 화타처럼 죽는걸 원치 않아 청낭서를 불에 태워버렸기 때문에 전해지지 않았다고 했다않았다. 청낭서 겁나 아까운 책인데.<--이거 누구지ㅋㅋ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