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라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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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대기록 ===
<시티 라이트>은 [[영화]] 역사상 다시는 나올 수가 없는 전무후무한 '''한 장면 342번 촬영'''의 대기록을 세웠다. 그 이유는 채플린이 어느 해변에서 우연히 기용한 여주인공 [[버지니아 셰릴]]의 연기가 너무도 어설프다는 이유였다. 채플린은 이 장면에서 계속적으로 찍었으며 중간에는 <[[황금광시대]]>의 여주인공 [[조지아 헤일]]에게 연기를 시키기도 하였다. 결국 대안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채플린은 다시 버지니아 셰릴을 기용했고 그녀는 이를 이용해 출연료를 인상하라고 요구하였다.
 
=== 수많은 유명인사와의 만남 ===
채플린은 이 시기 유명인사들을 만났다. [[1930년]]에는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영화 세트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시티 라이트> 개봉날에는 [[미국]]의 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참가하였다. 아인슈타인은 마지막 떠돌이와 여인과의 만남 장면에서 울었다고 한다.
 
== 캐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