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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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가 그레고리력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위에서 짧게 살펴본 바와 같이 종교적 이유에서 동유럽 국가는 20세기 초엽까지 [[유대력]] 혹은 [[율리우스력]]을 고수하였다. 한 예로서 [[안톤 체호프]]가 [[독일]]의 바덴바일러에서 사망하였을 때, 그곳 경찰이 기록한 사망 날짜는 그레고리력에 따른 [[1904년]] [[7월 15일]]이지만, 당시의 러시아에서 쓰이던 [[율리우스력]]으로는 [[7월 2일]]이며 이 사망일을 오늘날까지 체홉 연구학회에서는 고수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음력 [[1895년]] 9월 9일 [[조선]] 정부가 같은 해 음력 11월 17일을 (을미개혁,친일파 김홍집 내각) [[1896년]] [[1월 1일]]로 하고, [[청나라|청]]의 [[연호]]를 버리고 태양력 채택을 기념하여 [[건양]](建陽)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래 현재까지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고 있다.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