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칼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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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황제로 [[198년]]~[[211년]]까지 아버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함께 공동 통치를 했다. 황제에 오른 때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받았다. 하지만 동생 [[게타]]와의 경쟁이 심했는데 [[211년]] 아버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브리타니아]] 원정 중 [[잉글랜드]] [[요크]] 지방에서 죽고 [[게타]]가 드디어 [[로마 제국]]의 2인자에서 1인자로 오르면서 경쟁이 더 심화되었다.
 
결국 아버지가 죽은 지 1년 만인 [[212년]] 2월에 카라칼라는 게타를 살해하고 단독 황제로 올랐다. 216~217년에는 [[파르티아]] 원정을 떠나기도 했고 파르티아 원정 직전에는 [[알렉산드리아]]의 소요 사태를 진압하고 주민들을 학살하기도 했다. 이에 카라칼라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에 의심을 품은 후계자 [[마크리누스]]가 음모를 꾸몄고, 결국 카라칼라는 자신을 경호하던 [[백인대장]]의 형을 죽인 것이 원인이 되어,<ref>《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50선-마키아벨리 군주론/윤원근 글, 조진옥 그림/주니어김영사 p.86</ref> [[217년]] 2번째 파르티아 원정 중 [[메소포타미아]] [[카레]] 근처에서 암살당했다.
 
== 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