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 두 판 사이의 차이

'''동화은행'''(同和銀行)은 북한이북 출신의5도 실향민출신 실향민이 중심이 되어 설립했던 은행으로,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존속했던 금융기관이다. 북한실향민 출신의 실향민들 중가운데 117만 3849명에 이르는 개인과실향민과 1561개의1,561개의 단체를 망라한 거대한 규모의 주주로 이루어져 있었다.

1987년 12월 29일 이북5도은행 설립위원회를 구성, 설립준비에설립 착수하여,준비에 착수하였으며 1989년 1월 동화금융동화금융주식회사를 주식회사를 설립한다설립했다. 같은해같은 해 7월 24일 동화은행 설립인가를 받아 9월 5일부터 정상적인 영업을 개시하였다. 1991년 2월 25일 신용카드 사업인 동화비자카드를 개시하였으며 같은 해인 10월 15일 동화리스금융을 설립한다. 1994년 전국 주요도시에당시에는 81개 점포를 운영하였으나, 1998년 6월 퇴출은행으로 지정되어 [[신한은행]]이 인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