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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그 디 레드 레 알바트로스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
:제1독립전대(밀레닐 부대) 대원. 향년 19세. 안경을 쓴 붉은 장발의 남자로, 바르도 장군의 외아들이다. 놀라운 실력을 가진 천재마동전사로천재 마동전사로 본래 스타일은 록간너이지만롱 건너이지만, 모든 무기를 다루며 발기술을 주로 하는 격투기에서도 상대방을 가지고 놀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장래를 촉망받았지만, 1년전 훈련중에 이유없이 동료를 죽여 투옥당하였다. 하지만 복원시킨 에르테미스를 가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 그 후보로서 지르그가 선정된다.(그 뒤에는 친구의 아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려는 참모장의 희망도 포함되어 있다.) 석방을 조건으로 탑승자가 된 지르그는 밀레닐 부대에 편입된다. 평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인물로, 훈련이란 핑계로 전투장비로 델핑을 덮치거나, 아라칸 황야에서는 겁장이인척 연기하여 부대를 떠나 후퇴하던 보르키스에게 단독 기습을 하는 등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며 명령을 전혀 따르지 않는다. 라이거트는 지르그에 대해 너무 순수하기 때문에 전부 시시해 보인다는 소년기의 감각을 버리지 못하고, 거기에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라이거트는 지르그를가졌음에도 모든 것에 질려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어린아이로 평가하고 있다. 벡토리아 고개에서의 일전으로 이오의 부대를 격퇴한 뒤 라이거트에게 일대일 대결을 신청한다.신청하지만 라이거트가 거부하자, 살아남은 로긴의 파브닐까지 파괴하여파괴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나르비의 숨통을 끊으려고 하자 이윽고 라이거트는 일대일 승부를 허락한다. 이 싸움으로 라이거트와 드디어 서로를 이해하게 되지만, 바데스를바데스가 이끄는 스베르타스펠터 부대의부대와 공격으로교전이 승리와벌어지고 맞바꿔고군분투 끝에 에르테미스를 잃는다.잃고 승리하지만 나타난 보르키스에게 잡힌체포된다. 체포된 뒤 지르그는 동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밝히려는 라이거트를 대신해 자신이 델핑의 탑승자라고 밝혀 처형당한다. 그 뒤 라이거트에게 전해달라며 로긴에게 유언을 남긴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시구르드]]와 동일하게 여겨지는 [[니벨룽의 노래]]에 등장하는 [[지크프리트]]의 약칭이다.
 
===아테네스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