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비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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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유로비트는 주로 [[신디사이저]] 등의 전자악기를
=== 특징 ===
기본적으로 보컬이 들어가 있고 락처럼 기타가 나오는 노래도 몇 개 있다. 그리고 테크노나 트랜스 처럼 전자악기가 들어가 있어 이런 노래를 테크토닉으로 오해하기 쉽다. 노래는 주로 2절로 나뉘며 2절이 끝나면 또 다시 1절이 나오거나 보컬 없이 반주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음악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핵심적인 특징이다.
=== 유로비트의 어원과 탄생 ===
유로비트는 [[이탈로 디스코]]로 불리고 있던 음악 장르에서 계승되었다.
이 음악이 "유로비트"이라고 불리게 된 기원은 [[1985년]] [[12월]], [[영국]]의 음악 잡지 "레코드 미러"에서 "하이 에너지 차트"라는 [[이탈로 디스코|이탈로 디스코/하이 에너지]] 음악의 차트 이름을 "유로비트 차트"로 변경한 것이 기원이였지만 당시 장르명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이때 이 장르가 [[일본]]에 알려지면서 [[일본]]에서 이 장르를 '''유로비트'''라는 명칭으로 받아들여여 이때부터 유로비트가 장르명이 되었다.
한편 유로비트의 어원을 제공한 [[영국]]의 "유로비트 차트"는 [[1987년]]에 다시 "하이 에너지 차트"로 이름을 바꾸고 말아 "유로비트"라는 말은 [[일본]]에서만 통하게 되고만다.
=== 일본에서의 발전 ===
[[이탈로 디스코|이탈로 디스코/하이 에너지]]를 "유로비트"란 명칭으로 받아들인 [[일본]]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That's Eurobeat"라는 컴필레이션 CD가 발매되어 유행을 일으키면서 이때부터 "유로비트"가 [[일본]]에서 전자음악 장르를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이후 [[1990년대]]부터 [[마츠우라 카츠히토]]가 직접 [[이탈리아]] 유로비트 레이블과 계약하고 [[슈퍼 유로비트]] 시리즈를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신곡 앨범을 발매해 [[일본]]내에서 몇차례 유로비트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 J-Euro ==
하지만 유로비트는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알아주지 못하고 심지어 [[이탈리아]]에서도 버림받은 장르가 되었다. 그렇게 유로비트는 [[일본]]에서만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서양 노래이지만 [[일본]]에서만 발매되는 컴필레이션 음반이 대부분이다.
== 구입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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