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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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강은 1950년대 이후 주변에 공장이 들어서는 등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폐수와 쓰레기가 강물에 버려지고 악취가 나는 등 심각하게 오염되기 시작했다.
 
[[1979년]], 부근의 시민 12명은 ‘스미다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공장폐수와 생활폐수 등으로 더러워진 하천 수질을 살리기 위해 [[다이토구와다이토 ]]와 시 등에 하천개선작업을 끈질기게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제방처럼 단절돼 있던 스미다 강 둔치에는 갈대를 심은 인공테라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강변에서 산책이나 조깅을 즐길 수 있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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