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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각 ==
[[2009년]] [[11월 30일]], 북한에서 원을 100분의 1으로 하는 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하였다. 이 지시를 실시한 인물로서 박남기의 이름이 보도되었다. 통화의 교환에 있어서는 한사람 당 10만원의 상한액이 설정되고 그것을 넘는 현금은 사실상, 북한 정부에게 몰수되게 된다. 지하 자금의 유통을 저지하고 암시장의 이권 구조를 파괴하여,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여겨지지만, 그렇지 않아도 적은 물자의 매석이 발생하고, 물가의 상승으로부터 아사자가 나왔다는 보도도 있었다. 정권 핵심부는 디노미네이션 정책이 실패였다고 판단하였다. [[2010년]] 2월에는 경질설이 나온 것 외, 동년 [[3월 12일]]에 「민족 반역죄」로 김태영 부부장과 함께 공개 처형(총살형) 처해졌다고 여겨지고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