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인민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hijs!bot (토론 | 기여)
잔글 r2.6.3) (로봇이 더함: de, fr, ja, nl, ru, zh
S.BULLET. (토론 | 기여)
10번째 줄:
콩고 인민 공화국은 정부를 전복시킨 좌익 과격파에 의해 조직된 [[쿠데타]]의 성공 이후, [[브라자빌]]에서 선언되었다. [[마리앵 은구아비]] (Marien Ngouabi) 가 국가 원수 지위에 올랐으며, 쿠데타 2년 후 국가를 사회주의 국가로 바꾸었다. 국회의 폐지 후, 은구아비는 콩고 노동당 (PCT) 로 알려진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을 결성하였고, 당은 새로 성립된 사회주의 국가의 단일 정당이 되었다. 은구아비는 1977년 암살되었다.
 
다른 아프리카 공산주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콩고 인민 공화국은 [[소비에트 연방]], [[동구권]] 국가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으며, 이 연합 관계는 1977년 은구아비의 사후에도 강하게 지속되었다. 콩고 노동당 정권은 또한 프랑스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1991년 중반, 주권 국가 회의는 인민 (populaire) 을 국가 정식 명칭에서 제거하였고, 한편 콩고 노동당 정권 하에서 사용되었던 국기와 국가도 변경하였다. 주권 국가 회의는 콩고 노동당 정권을 끝내고, 과도 총리 [[앙드레 밀롱고]] (André Milongo) 에게 행정 권력을 부여하였다. [[드니 사수 응게소]] 대통령은 과도기의 의례적인 조직 동안 지위에 머무는 것이 허용되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