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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김씨'''는 명주 호족 '''[[김주원]]''', '''[[김순식]]''', 경순왕 아들 '''김건''' 계통이 있다. [[김주원]](金周元)은 김인문의 후손으로 전해졌으나 [[김인문]]은 당나라에서 병사하여 후손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강릉 김씨에서는 [[김문왕]]의 후손이라고 하고 있다. 김주원, 김순식의 후손은 '''왕'''씨가 되었다가 조선조에 '''김'''씨로 복성하였다. 강릉 김씨는 신라 김씨의 3%정도이다. 인물로는 [[김헌창]], [[김인존]], [[김시습]]등이 있다. 현대 인물로는 정치인 [[김진봉]], 강원도지사 [[김진선]](金振兟)등이 있다.
'''경주 김씨'''는 '''[[경순왕]]'''계 영분공파 '''김명종''', 대한공파 '''김은열''', 태사공파 '''김인관'''등, 10여개의 파조가 있다. 처음에는 3개의 분파로 시작하여 '''구안동''', '''김녕'''으로 분파하고, 조선 시대에 여러 세력들이 경주 김씨로 통합되었다. 경주 김씨는 조선 후기에 [[세도 정치]] 가문으로 '''신안동''' 김씨와 경쟁하였다. 인물로는 [[고려]]조 김인경(金仁鏡), [[조선]]조 [[김한구]], [[정안왕후]], [[김귀주]], [[정순왕후]], [[김정희]], [[김관주]], 대한제국 때 [[김홍집]], [[김춘희]] [[김도태]], [[김정록]], [[김동훈 (1886년)|김동훈]]이 있다. 분파 '''김녕 김씨'''는 경순왕 후손 '''
'''구안동 김씨'''(석릉 김씨)는 경주 김씨 '''김숙승'''이 시조이다. 경순왕계을 '''구안동''', 고려 개국 공신 김선평계을 '''신안동'''이라고 한다. 두 본관은 동시대에 시작되었으나 2000년 인구통계에 구안동은 대략 50만명, 신안동은 대략 5만명으로 나타났다. 안동의 고호는 '''석릉'''(石陵)으로 고대에는 석릉 김씨라고도 하였다. 인물로는 [[김시민]](金時敏), [[김자점]](金自點), [[김구]](金九)등이 있다. '''신안동 김씨'''(석릉 김씨)의 시조 '''김선평'''은 [[고려]] 개국 공신이다. 신안동 김씨는 안동의 호족으로 전할 뿐, 신라삼성연원보와 조선씨족통보에 구체적인 연원이 없다. 신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는 조선 개혁의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 조선이 몰락한 한 요인을 제공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인물로는 [[조선]]조 [[김조순]], [[순원왕후]], [[김삿갓]], [[김좌진]], [[김옥균]], 근현대 정치인 [[김두한]], [[김을동]], [[김동성]]이 있다. '''구안동'''과 '''신안동''' 김씨 인물로는 [[김용진 (1878년)|김용진]], [[김영진 (1876년)|김영진]], [[김기진]]이 있었다. '''구안동 김씨''' 분파 '''전주 김씨''' 시조는 '''김태서'''이며, 인물로는 문인 [[김동인]], 북한 정치인 [[김형직]], [[김일성]], [[김정일]], [[김정남]], [[김정철]], [[김정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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