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불교}}
'''
소승불교는 불멸 후 100년경에 보수파의 상좌부(上座部)와 진보파의 대중부(大衆部)로 분열하고, 불멸 후 300년경에는 전부 20부로 분열하였는데, 각 부파는 아비달마라고 불리는 번쇄하고 형식적인 학문체계를 가진 논서(論書)를 만들어 각부 독자(獨自)의 삼장(三藏)을 전지(傳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교단은 출가자만의 이른바 출가교단이며, 이윽고 재가의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서 새로운 대승불교를 일으키는데 대승의 교리에도 소승의 것이 많이 쓰이고 있으며 대승 흥기 후에도 동남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