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알자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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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정보
|이름 =바디 알 자만알자만
|그림 =
|그림 크기 =
|설명 =
|칭호 =
|본명 =바디 알 자만알자만
|재위 =[[1506년]] - [[1507년]]
|대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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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 알 자만알자만''' (? - 1517년; [[페르시아어]]: بدیع الزمان) 는 [[티무르 왕조]]의 일원으로, [[1506년]]부터 [[1507년]]까지 [[헤라트]]를 다스렸다. 그는 [[후세인 바이카라]]의 아들이고, [[티무르]]는 그의 고조할아버지이다.<ref>Svatopluk Soucek, 『A History of Inner Asia』, p. 324.</ref>
 
1490년대 내내 바디와 그의 아버지는 싸웠다. 당시 바디는 [[고르간|아스타라바드]]를 통치하고 있었는데, 이런 갈등 때문에 후세인은 바디에게 [[발흐]]로 이동할 것을 명령했다. 아스타라바드는 바디의 아들 무함마드 무민이 통치하게끔 했다. 하지만 바디는 이를 거부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마찬가지로 그의 아들 무함마드 무민 역시 할아버지의 명령을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이 부자의 반란은 곧 진압되었다. 두 사람은 헤라트에 감금되었는데, 후세인은 손자는 처형했으나 아들과는 화해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앙금은 사라지지 않았고, [[1499년]] 바디가 헤라트를 포위함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