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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도'''(炘都)는 [[원나라]]의 장수이다. 홀돈(忽敦)이라고도 한다. 홍다구(洪茶丘)의 동료이다.
==개요==
[[1271년]] 둔전군(屯田軍)을 통솔하는 봉주경략사(鳳州經略使)로 [[고려]]에 들어와 동료 [[홍다구]](洪茶丘), 고려 [[김방경]]과 협력하여 [[삼별초의 난]]을 진압하였다.{{출처}} [[1274년]] 고려와 원나라 연합으로 [[일본]]을 원정할 때 일본 정토도원수(征討都元帥)가 되어 원군·고려군을 합세하여 [[쓰시마]](對馬島)·이키(壹岐)·마쓰우라(松浦)를 점령, 하카타(博多)에 이르렀으나 태풍으로 철수하였다.{{출처}} [[1281년]] 정동행성사[征東行省事(정동행성사)]가 되어 다시 고려에서 동로군(東路軍)을 거느리고 일본을 침공하려 하였으나 재차 실패하여 고려를 거쳐 귀국하였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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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예천에 '''흔'''으로 발음되는 성씨가 있었는데, 고려 후기 권(權)씨로 바뀌었다.
 
'''흔도'''(炘都)의 다른 이름은 '''홀돈'''(忽敦)이라고도 한다.
==함께 보기==
*[[홍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