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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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교}}
 
'''법성종'''(法性宗)은 일체 만유(萬有)는 같은 법성을 가졌고 모두 성불할 수 있다는 교의를 가진, [[남북국 시대]]의 [[신라]]와 [[고려]] 초기{{.cw}}중기의 [[불교]]의 종파이다.<ref name="글로벌-한국사-법성종">[[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고대사회의 발전/통일신라와 발해/고대문화의 융성#법성종|한국사 > 고대사회의 발전 > 통일신라와 발해 > 고대문화의 융성 > 법성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분황종'''(芬皇宗)<ref name="글로벌-한국사-법성종"/> 또는 '''해동종'''(海東宗)<ref name="글로벌-한국법성종">[[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한국의 종교/한국의 불교/한국불교의 종파#법성종|종교·철학 > 한국의 종교 > 한국의 불교 > 한국 불교의 종파 > 법성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이라고도 한다하였다.
 
법성종은 신라와 고려 시대의 [[5교]]의 하나로서,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처음 [[분황사]](芬皇寺)에서 시작하였다.<ref name="글로벌-한국사-법성종"/> [[분황사]](芬皇寺)를 근본도량으로 하였으며, [[고려 광종]] 이후에는 [[개성]] [[왕륜사]](王輪寺)를 본사로 하였다.<ref name="글로벌-한국법성종"/> 법성종의 소의경전으로는 《화엄경》{{.c}}《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c}}《대집경(大集經)》이 있었다.<ref name="글로벌-한국법성종"/> 법성종은 [[화엄종]]{{.cw}}[[법상종]]과 같이 그 종세가 융성하지 못하고 고승대덕도 나오지 못하였다.<ref name="글로벌-한국법성종"/> [[조선 세종]] 6년(1424)에 [[5교 양종]]으로 불교 종파가 통폐합될 때까지 존립하였다.<ref name="글로벌-한국법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