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원로자문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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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2월 18일]] 윤보선 전 대통령, 각계 원로·중진 23명으로 국정자문회의를 구성하였고, [[1981년]] [[4월 23일]] 전두환 대통령은 각계 원로 25명으로 재구성하였다.
 
의장은 보통 전직 대통령으로 구성되었다. [[1989년]] 3월 의장을 위해 국회의장에 준하는 예우를 규정한 국가원로자문회의법이 폐지되었고, [[1995년]] 12월 전직 대통령들을 원로위원으로 모신 전직 대통령 예우법 해당 규정은 폐기되었다. 이후 법으로는 국가원로자문회의 규정은 존재하나, 일시적으로 설치되지 않고 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다시 국정자문회의가 부활되었다.
 
[[2006년]] [[11월 6일]] 오전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당의 외연을 확대하고 국민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국정자문위원 138명 추가로 선임하는 등 국정자문위원회를 대폭 확대하였다.<ref name="rr1">[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326 ::: 기호일보 :::<!-- 봇이 따온 제목 -->]</ref> 우상호 대변인은 "전·현직 장·차관, 총선 및 지방선거 낙선자 등 참여정부의 정책과 철학을 잘 이해하면서 당과 국민 사이에 가교역할을 할 분들을 대거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으며 이때 선임된 위원은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주현 전 청와대 국민참여수석, 강동석 전 건교장관, 김두관 전 행자장관, 오영교 전 행자장관 등 정부측 인사 39명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 한범덕 전 충북 정무부지사 등 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출마자 65명, 17대 총선 출마자 34명 등으로 구성됐다.<ref name="rr1"/>
국정자문위원회는 문희상 전 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심을 당에 전달하고 당의 정책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ref name="rr1"/>
 
== 역대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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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하]] : [[1988년]] [[11월 24일]] - [[1993년]] [[2월 25일]]
* [[노태우]] : [[1993년]] [[2월 25일]] - [[1995년]] [[10월]](일시 휴지)
* [[문희상]] : - [[2008년]] [[2월]](비 전직대통령 출신 국정자문회의 의장)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