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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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는 그 충성심과 점잖은 성품으로 대단히 유명하다. 여기에는, 진돗개가 어릴 때 키워준 주인이나 첫번째 주인에게만 충성한다는 잘못된 상식이 있는데 다 자란 후에 분양된 새로운 주인에게도 완벽하게 충성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진돗개는 활동적이고 집안에서 키우기 위한 개가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생활 공간과 방, 그리고 산책이 필요하며,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한데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란 경우 성견에 대해서보다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주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뿐이다.진돗개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소중히 여겨주는 상대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잘 기억하는 편이며 또한 가정내의 서열에 대한 인식도 분명한 편이다. 마당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2미터 이상의 철망을 쳐야한다. 그보다 낮다면, 진돗개는 대단히 점프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뛰어넘어버린다.<br /><br />
 
매우 영리하고 활동적인 개이기 때문에 자주 가족안의 인물이나 다른 개와 놀게 해줘야 한다. 진돗개들은 몇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명령을 외우고 주어진 과제를 잘 기억하며, 어떤 진돗개들은 지나치게 영리한 나머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을 하기도 한다. 대개 개한테 흔히 쓰는 명령어나 속임수같은 것들을 너무 빨리 파악하고 터득해서 다루기 힘들 때도 있으며 혼자 두면 자기만의 놀이법을 찾아낸다. 대개 어린 진돗개의 놀이법은진돗개는 펜스나 벽을 오르려고 하거나 나무나 땅을 파내는 등이며 집안에 둔 경우엔 씹을 것이 필요한 나머지 집을 뜯기도 하는데, 이 문제로 인해서 많은 진돗개들이 종종 자신의 지배력을 발휘하는 법을 모르는 주인에게 버려져서 애견 보호소에서 발견되기도 한다.어린 진돗개는 씹을 것을 장난감으로 주는 편이 좋다.<br /><br />
 
진돗개는 파수견으로서 매우 뛰어나며 가족과 친구, 외지인을 완벽하게 구분한다. [[대한민국 국군]]은 이런 성향을 이용해서 전방에서 진돗개를 경비견으로 사용하는데, 진돗개는 격렬하게 짖는 일이 좀처럼 없는데다 특히나 친근한 장소에서는 그리 흥분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인은 개가 보내는 신호에 신뢰를 가져도 좋기 때문이다. 진돗개는 주인이 아닌 자가 주는 먹이는 먹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모든 진돗개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진돗개들이 흐르는 물이나 자신을 젖게 하는 상황을 지극히 싫어한다. 씻을 때 대개 마지못해 씻으며 비가 올 때 밖에 나가는 것을 몹시 꺼린다.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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