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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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골 혹은 겹개 : 이 타입은 보다 땅딸막하고 근육질인 형태로 한국토종견협회(Korean National Dog Assosiation : KNDA)의 분석에 따르면 어깨부터 땅까지의 높이대 몸통의 길이대비 10:10의 동일한 비율을 갖고 있으며 대개 허리가 짧다.<br />
 
* 후두 혹은 혓개 : 이 타입은 보다 날씬하고 가슴의 높이가 낮으며 허리가 조금 기다길다. 또한 육체적인 형태가 조금 더 길어져 있어 귀나 입, 머리등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길어서 한국 토종견 협회에서 발표한 전통적인 "진돗개의 비율"에서 약간 더 길어서 10:11이다.<br />
 
한국 토종견 협회는 이 외에도 각골이라고 불리우는 또 다른 바디 타입을 주지하고 있으나 이 타입은 위의 두 개의 전통적인 진돗개 타입이 서로 조합하여 진화하고 있는 단계로 후두의 긴 몸체와 통골의 가슴 크기가 함께 보이고 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