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본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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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ulf of Guinea (English).jpg|thumb|right|350px|아노본 섬(가장 왼쪽)과 인근 섬들의 위치]]
'''아노본 섬'''(Annobón, Annabon, Anabon / 포르투갈어: Ano bom - 좋은 해를 의미)은 파갈루(Pagalu) 혹은 피갈루(Pigalu) 섬으로도 알려진 [[
아노본은 해발 598m 높이로 돌출된 화산섬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가파란 산악지형이 특징으로 울창한 산림과 무성한 수목으로 덮여있다. 섬의 중앙에는 라고 아 포트(Lago A Pot)라고 불리는 커더란 크레이터가 형성되어 있다. 남쪽의 산타렘 섬(Santarem)을 비롯하여 많은 작은 바위섬들이 주섬을 둘러싸고 있다.
이 섬은
아노본은 종종 이웃 나라인 [[상투메 프린시페]]와 마찬가지로 [[기니 만]]의 일부로 인식되지만 엄밀히 말해 [[국제수로기구]](IHO)가 정의내린 기니 만의 경계는 이 섬의 북쪽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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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의 주민들은 스페인에 의한 점령과 토지분할을 거부했고 스페인 점령군에 대해 적대행위를 계속했다. 주민들은 그들의 새로운 지주에 대해 반란을 일으켰고 무정부 상태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소요사태는 10척의 배가 이 섬에 상륙할 때까지 계속되었고 그동안 5개의 원주민 부족에 의해 통치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스페인은 이 섬을 장악할 수 있었고 1909년까지 이 섬은 엘로베, 아노본, 코리스코 식민지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1968년 아노본 섬을 비롯한 스페인령 기니는
오늘날 이 섬의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이다. 섬의 주민들은 포르투갈, 스페인, 앙골라인의 혼혈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어진 스페인에 대한 반감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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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보호 ==
아노본은
기니만에 채굴되는 석유가
== 쓰레기 투기 ==
독일 잡지 [[슈피겔]]은 2006년 8월 28일
{{commonscat|Annobón}}
{{적도 기니의 행정 구역}}
[[분류:적도 기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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