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일체유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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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실유법체항유==
 
3세(三世)란 과거{{.cw}}현재{{.cw}}미래의 3세를 말하는 것이며 일체의 법이 이 3세에 걸쳐서 실재한다는 것이 "삼세실유법체항유(三世實有法體恒有)"라는 주장의 근저이다.<ref name="글로벌-삼세실유법체항유"/>
 
이 주장이 [[근본불교]]의 [[무상설]](無常說)이나 [[무아설]](無我說)과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유부(有部)에서는 현재세(現在世)를 일찰나(一刹那)로 보고 [[법체]](法體)는 항유(恒有)이지만 찰나멸(刹那滅)로서 미래에서 현재를 통과하여 과거에 낙사(落謝)한다고 설명한다.<ref name="글로벌-삼세실유법체항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