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이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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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니발에 의해 이탈리아 전역이 약탈당하게 되자, 파비우스의 작전을 이해하지 못한 로마 시민들은 그를 겁쟁이라고 비난하며 한니발과의 결전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받아들인 원로원은 파비우스의 임기가 끝나는 동시에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와 '''가이우스 타렌티우스 바로''' 두 사람을 [[집정관]]에 임명하여 적극적인 공세로 나가라고 요청했다.
 
두 집정관은 약 8만의 군단을 이끌고 한니발과 싸우기 위해 나섰다. 파울루스는 한니발과의 정면대결을 피하자고 주장했으나, 바로는 결전을 바라고 있었다. [[기원전 216년]] [[8월 2일]] 남이탈리아 아프리카지방의아풀리아 지방의 칸나에 부근에서 당일 최고지휘관이 된 바로와 한니발에 의해 전사상 이름 높은 칸나에 전투가 시작되었다.
 
== 전투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