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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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 ==
* 사마광이 어렸을 때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화원에서 놀고 있었다. 화원 안에는 가산(假山)<ref>석가산(石假山)이라고도 하며 이는 정원에 [[강소성]](江蘇省)에서 나는 [[태호석]](太湖石) 덩어리를 쌓아 만든 작은 산[http://cndic.daum.net/word.html?search=yes&lang=cn&q=%E5%81%87%E5%B1%B1&number=56569]을산을 말한다.</ref>이 있었으며 가산 아래에 커다란 물항아리가 있었고 그 물항아리 안에는 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친구들과 가산 위에 놀고 있을 때 어떤 아이가 조심하지 않아 큰 물항아리 속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다른 친구들 모두 당황하였으며 어떤 아이는 울었고 어떤 아이는 소리쳤으며 어르신을 찾으러 뛰어갔다. 사마광은 당황해 하지 않고 돌 하나를 들어 항아리를 맞추어 때려 부셨다. 항아리 속 물은 흘러나왔고 물항아리에 빠진 친구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ref>{{서적 인용|출판사=[[인민교육출판사 소학어문실]]|제목=제2어문책|id=ISBN 7-107-13869-3|쪽=46~47쪽}}(대한민국 기준으로 1학년 2학기 초등학교 교과서). 한국어로 옮김.</ref>
* 사마광은 또한 신동으로 알려져 있어 7살때 좌씨춘추의 강의를 듣고 집으로 돌아와 집의 사람들에게 들었던 내용을 강의를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