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의 등장인물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Dragonhawk (토론 | 기여)
Dragonhawk (토론 | 기여)
63번째 줄:
하지만 또다시 버닝 리전이 로데론에 침략하자, 결국 자신의 자녀인 단트레드와 제이나의 의견을 받아들여, 칼림도어로 본거지를 옮긴다. 이 과정에서 오크의 프로스트울프 클랜의 스랄과, 블러드후프 타우렌의 캐린과, 다크스피어 클랜의 트롤과 전쟁을 한다. 아무튼 델린은 지난날 버닝 리전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일리단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직접 지원하지는 못했지만, 일리단에 대한 은혜를 감사하게 여겨 일리단이 나중에 아웃랜드를 지배하도록, 자신의 아들인 단트레드와 어마어마한 금을 보내 간접적으로 도와준다. (결과적으로 언데드의 승리로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셈이 되었지만, 일리단은 비록 지긴 했어도 오크와의 전쟁을 앞둔 델린이 자신을 지원했기에 델린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자녀인 단트레드와 제이나와는 달리, 너무 과거에 집착을 해서 스랄과오크 족들과 대전쟁을 하다가 결국 전사하게 된다. 그리고 쿨 티라스의 패전으로 이어지지만, 로데론이나 달라란과달라란이나 쿠엘탈라스와는 달리 붕괴되지 않았고 현재 복구중이다. 나이트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은 델린의 죽음을 아주 슬퍼하였으며, 일리단의 눈물이 칼림도어 대륙과 아웃랜드칼림도어와 대륙을아웃랜드를 홍수에 휩싸이게 했다는 과장한 이야기도 있다.
 
=== 단트레드 프라우드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