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의 등장인물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이 전사는 로서의 부관이었으며, 우서와 친구 사이였다. 로서와 우서와 같이 스톰윈드를 찾고자 노력했다. 스톰윈드가 오크로부터 해방하고 그는 나라를 세우게세워 되는데황제의 자리에 오르는데, 그 나라가 바로 용사들만이 있는 쿨 티라스 해병 국가이다. 그는 대한민국 한나라당 소속의 정치인들과는 상당히 다르게 가난한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이 많은 재산을 기부하였으며, 비록 모든 쿨 티라스 백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지녔으나 병사들이 용감히 싸울 수 있게 자신이 모범을 보여 선봉장에 자주 섰다. 그리고 버닝 리전의 침략 때 나이트 엘프의 일리단의 강력한 군대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그 이후 용감히 싸운 일리단과 형제 사이를 맺고 서로를 지원을 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그 영향을 받아 다른 휴먼 군단들에게 강력한 해병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자녀인 단트레드와 제이나와는 달리, 너무 과거에 집착을 해서 오크 족들과 대전쟁을 하다가 결국 전사하게 된다. 그리고 쿨 티라스의 패전으로 이어지지만, 로데론이나 달라란이나 쿠엘탈라스와는 달리 붕괴되지 않았고 현재 복구중이다. 나이트모닝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은 델린의 죽음을 아주 슬퍼하였으며, 일리단의 눈물이 칼림도어와 아웃랜드를 홍수에 휩싸이게 했다는 과장한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