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정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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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한국 전쟁]]이 터지자 그는 피난갔다가 휴전 후 되돌아왔다. [[1954년]]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고 이때 [[곽상훈]], [[김준연]], [[박순천]], [[장면]], [[조병옥]] 등과 함께 [[조봉암]]의 신당 참여를 강력히 반대하였다. 1954년 민주 국민당 최고위원으로 취임, 3대 민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5년]] [[9월]] [[민주당 (1955년)|민주당]]이 창당되자 최고위원이 되었고, 민주당 고문이 되었다. 이후 그는 [[민주당 (1955년)|민주당]] 구파의 중진으로 활약했다. [[1956년]] [[8월]]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의 선거방해에 항의하여 [[조병옥]], [[윤보선]], [[현석호]], [[양일동]] 등과 서울 태평로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1956년]] 민주당 구파의 [[부통령]]후보로 지목되었으나 신파의 [[장면]]과의 경쟁에서 패하였다. [[1958년]] 국회의원에 재선되고, [[1959년]] [[민주당 (1955년)|민주당]] 최고위원에 재선출되었다.
 
==== 4.19 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