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사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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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향사과'''(四向四果{{.cw}}[[:en:Four stages of enlightenment|Four stages of enlightenment]]) 또는 '''사문사과'''(沙門四果)는 원시불교와[[원시불교]]와 부파불교의[[부파불교]]의 수행 계위이다. 줄여서 '''사과'''(四果)라고도 한다.
 
불제자들은[[고타마 붓다]]의 제자들은 불타의그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함으로써 아라한이라는[[아라한]]이라는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아라한의[[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함에는도달하는데는 4향4과라고 불리는 8종의 위계(位階)가 있다고 했다.<ref name="글로벌-4향4과">[[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사상#4향4과|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부파불교의 사상 > 4향4과]],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즉 아래서부터 말하면 [[예류]](豫流){{.cw}}[[일래]](一來){{.cw}}[[불환]](不還){{.cw}}아라한의[[아라한]](阿羅漢)의 4위가 있어서, 아래와 그것이같이 과(果)를 향해 수행(修行)해 가는 단계(向)와 그에 의해 도달한 경지(果)로 나누어서 설명한 것이 4향4과이다.<ref name="글로벌-4향4과"/>
 
# [[예류향]](豫流向): 예류과를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예류과]](豫流果): 예류에 도달한 상태
# [[일래향]](一來向): 일래과를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일래과]](一來果): 일래에 도달한 상태
# [[불환향]](不還向): 불환을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불환과]](不還果): 불환에 도달한 상태
# [[아라한]](阿羅漢向): 아라한을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아라한]](阿羅漢果): 아라한에 도달한 상태
 
예류는 수타원(須陀洹)이라고 음역(音譯)되는데 깨달음에의 도를 하천의 흐름에 비유하여 그 흐름에 참여한 것, 즉 불도수행에 대한 확신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일래는 사타함(斯陀含)이라고 음역되는데 수행의 도상에 있어서 한 번 뒤로 물러가는 것으로서 유회의 세계에로 물러가는 것을 의미한다.<ref name="글로벌-4향4과"/> 불환은 아나함(阿那含)이라고 음역되는데 더 이상 윤회의 세계로 물러가는 일이 없다는 데에서 불환이라고 하며, 아라한향(阿羅漢向)은 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이르기까지의 위계(位階)로서 아라한과에 이르면 무학위(無學位)로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번뇌는 다하였으며, 해야 할 바를 다하였고 윤회에서 해탈해서 열반에 들어간다고 생각되었다.<ref name="글로벌-4향4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