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 학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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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도로스는 [[람프사코스]]의 사람으로 열렬한 에피쿠로스 동조자(同調者)였다. 그를 안 후 그의 곁을 떠난 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스승보다 7년 앞서 53세로 타계하였다. 그는 에피쿠로스의 모사(模寫)라고까지 불리었던 선량한 사람으로, 곤란에 부딪혀 또는 죽음에 직면해서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 학파의 사람들은 철학을 [[행복]] 추구의 수단으로 생각하였다. 행복이란 일종의 정신적 쾌락으로, 그것을 구하며 그것을 얻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보았다. 그러므로 단순히 그때그때의 일시 쾌락으로 만족한 것은 아니었다. 언제 어떤 때에도 마음이 '어지럽혀지지 않은 상태'를 쾌(快)로 보았다. 공(公)의 생활을 단념하라, 숨어서 조용히 살라고 권하고 있다. [[국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를 지킬 필요에서 계약을 맺은 단체에 불과하다. 이 사상은 근세 국가계약설의 선구가 된 것이다.
 
== 참고 문헌 ==
* {{글로벌|분류=철학}}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