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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파공양]](塔婆供養)이나 [[사자]](死者)를 위한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餓鬼)를 위한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 [[종공양]](鐘供養) 등이 불교행사로 행하여지고 있다.<ref name="글로벌-공양"/> 또한, [[불교]]에서는 [[승려]]가 하는 식사나 [[재가신자]]가 [[사찰]]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공양의 일종이라고 보아 [[발우공양]](鉢盂供養)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의의==
불교 신자들에게 공양(供養)은,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주위를 밝히는 [[초]] 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세상]]을 광명의 천지로 밝힌다는 의의를 지닌다. 공양을 하면서 불교 신자는 [[부처]]가 설한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등으로 사바세계에 맑은 법향을 공양하는 [[향]]을 피우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재가 될지라도 어두운 번뇌의 세계를 밝힌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의 [[향]][[초]]를 켠다는 태도를 가진다. 이런 의미에서 공양은 [[불교]]의 실천 수행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주석 ==
<references/>
 
==의의==
[[불교 신자들에게신자]]들에게 공양(供養)은,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주위를 밝히는 [[초]] 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세상]]을 광명의 천지로 밝힌다는 의의를 지닌다. 공양을 하면서 불교 신자는 [[부처]]가 설한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등으로 사바세계에 맑은 법향을 공양하는 [[향]]을 피우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재가 될지라도 어두운 번뇌의 세계를 밝힌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의 [[향]][[초]]를 켠다는 태도를 가진다. 이런 의미에서 공양은 [[불교]]의 실천 수행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같이 보기 ==